세라젬 헬스앤뷰티, ‘베리브 그린 모이스처 3종’ 리뉴얼 출시

세라젬 헬스앤뷰티(대표이사 조서환)가 기초 스킨케어 제품 ‘베리브 그린 모이스처 3종’을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

 
31일 첫 선을 보이는 베리브 그린 모이스처는 토너, 에멀젼, 크림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대나무 수액과 더불어 피부 밸런스를 되찾아 줄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함유되어 수분과 영양을 함께 집중 공급해 줄 기초 스킨케어 라인이다. 아울러 제품 BI는 물론 용기 및 패키지를 대나무와 달팽이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자연주의 화장품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베리브 그린 모이스처 토너(140ml/18,000원)는 세안 후 클렌징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모공 속 노폐물을 닦아내고,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진정 효과가 뛰어난 천연 식물 성분인 위치하젤과 서양장미꽃 추출물이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베리브 그린 모이스처 에멜전(140ml/18,000원)은 피부의 수분 손실을 방지하고 장시간 보습을 유지시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이다. 대나무 수액의 산뜻한 수렴효과가 탄력 있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베리브 그린 모이스처 크림(50ml/23,000원)은 고농축의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푸석한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준다.
세라젬 헬스앤뷰티 이현정 브랜드 매니저는 “새롭게 리뉴얼한 베리브 그린 모이스처는 균형을 잃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바로잡아줄 제품”이라며 “더 탄탄해진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천연 화장품 브랜드 베리브는 쉐라톤 워커힐 면세점과 자사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