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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포천시 외국인 근로자 결핵·에이즈 감염 예방 검사 실시

포천시(시장 서장원) 보건소는 지난 25일 외국인 근로자 200명에 대해 결핵·에이즈 성병 감염 검사와 예방법을 교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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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외국인들이 결핵 에이즈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 외국인 결핵 신규 등록자 투약과 부작용 추구 검진안내 신규 입국자에 대해 에이즈 검사도 실시됐다.

검사는 매월 넷째 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며 가산면 소재 토마스 성당에서 실시되고 현재 1300여명이 참여해 115명이 혈액검사를 받는 등 수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