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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친절하고 겸손한 박현우 포천시 공중보건의사

포천시(시장 서장원) 보건소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는 허리와 무릎에 통증이 있어 보건소를 찾는 어르신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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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면 하성북리에서 찾아오신 박옥분(여 79세)할머니 허리통증과 약간의 우울증으로 한 달 전부터 주 2회 박현우 공중보건의사(한방)의 침 시술을 받는다.
침 시술을 받은 지 3주 허리 통증도 사라지고 요통 때문에 잔뜩 구부렸던 허리도 펴졌다. 걷기도 편해져 환히 웃는다. 통증이 사라지면서 우울 했던 마음도 밝아졌다. 빨래도 거뜬  히 하신다고 환하게 웃으셨다.

새벽에 기쁜 마음으로 통증을 낫게 해 준 공중보건의사 선생님께 드릴 호박만두를 빗어 한 보따리 가져와 주름진 얼굴가득 행복한 웃음으로 전해 주신다.

고령화시대에 홀몸세대가 점점 늘어가고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고통에 시달리는데 한분한분 성실하고 다감하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시는 박현우 공중보건의사 어르신들이 고맙다는 인사말에 늘 쑥스러워 하고 수줍어하는 미소로 환하게 웃는다.

박현우 공중보건의사(전공한방)는 2013년 보건소로 배치돼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친절한 상담과 진료로 많은 어르신들이 통증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