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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광주시 추석맞이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 실시

경기광주시 보건소 아름세 이미용 자원봉사자회는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파마 커트 염색 등 이미용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자원봉사는 관내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권진영 회장을 비롯한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봉사라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더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이미용 자원봉사를 받은 김동순 할머니는 “무료라서 별로 기대하지 않고 참석했는데 원장님들도 친절하시고 머리도 예쁘게 나와서 매우 기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권진영 회장은 “앞으로도 매월 거동불편자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이미용봉사와 1년에 두 번 설과 추석에 이와 같은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