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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짝]연상연하 특집 - 삼각관계 그리고 질투, 그 결과는?

내일 밤 방송되는 ‘짝-연상연하 특집 완결편’에서는 애정촌에서 벌어지는 삼각관계와 불타는 질투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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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남자 1호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7살 연상의 여자 2호에 호감을 보였다. 그러나 여자 2호와 데이트를 마친 뒤 남자 1호는 여자 2호와의 나이 차이가 선명하게 눈에 보인다며 다른 여자출연자를 만나고 싶어 한다. 이에 여자 2호는 “다른 여자 분들 하고 다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저를 선택하지 않으셔도 되요. 근데 지켜볼 거에요” 라며 속내를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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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겠다는 여자 2호를 뒤로한 남자 1호는 다섯 살 연상인 여자 4호에 데이트 신청을 한다. 남자 1호는 “여자 2호는 누나 같은데, 여자 4호님은 나이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고 귀여운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작 여자 4호는 남자 1호에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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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 4호를 미칠 듯이 좋아한다는 스물여섯 살 남자 6호가 나타났다.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현재 취업 준비 중인 남자 6호는 여자 4호가 정말 좋다. 남자 6호는 “같이 있는 시간 자체가 좋고, 웃는 모습을 보면 좋고... 이런 모든 상황을 제공해주신 제작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진심이에요”라며 여자 6호에 대한 강한 호감을 감추지 않았다.

여자 4호를 사이에 둔 남자 1호와 남자 6호의 치열한 경쟁, 그리고 남자1호에 적극적인 여자 2호의 불타는 질투는 내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SBS '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