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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좋은 아침]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 장영란

오는 8월 29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에서는 훈남 연하 남편과 예쁜 딸의 재롱으로 행복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 장영란을 만난다.

장영란은 남편 한의사를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이후 2009년 자궁 외 임신으로 가슴 아픈 유산을 겪었지만 결혼 4년 만에 어렵게 딸을 얻고 현재는 너무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집을 공개한다. 새로운 집에서 친정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영란 부부. 그런데  친정 어머니가 “결혼전 골목에서 장영란 부부의 키스신을 목격했다”며 뜻밖의 폭로를 하는데... 

장영란은 결혼 전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았으나 결혼 후에는 집안일은 물론, 김치 담근 날짜에 번호까지 적으며 살림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다. 시댁가족들과 떠난 휴가에서 그런 장영란에게 시아버지는 사랑을 듬뿍 표시한다. 그런데 시아버지가 사실은 결혼 전 심하게 반대를 했었다고 시어머니가 털어놓는데...

이어 장영란이 배우 박준규와의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한다. 데뷔시절 잘 챙겨준 박준규가 너무 고맙다는 장영란. 장영란과 박준규와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자식 배틀을 시작한다.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한 장영란의 새로운 모습이 오는 29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아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