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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좋은 아침] 이상구 박사,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오는 8월 30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 아침]에서는 80년대 후반 엔도르핀 신드롬 이후 자취를 감췄던 이상구 박사가 출연해 유전자 건강법을 시청자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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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는 암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숙영은 “어머니는 췌장암으로, 고모 두 분은 위암과 유방암으로 돌아가셨다”며 “항상 암에 대한 공포 속에 살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또 김학도는 “암은 유전이다, 암세포만 죽이면 괜찮다”라고 주장하면서 “아버지는 폐암, 큰 아버지와 작은 아버지 두 분은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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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는 “모든 사람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생기고 있지만 반대로 면역세포에서 그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이 생산되고 있어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암에 걸리고 자신도 모르게 낫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암은 병 같지도 않은 병”이라면서 “암 자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 자연항암물질이 생산되지 않는 것이 더 무섭다”고 강조한다.
 
이상구는 암이 무엇인지,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또 암을 이기는 비결에 대해 이상구 박사는 “암을 치유하는데 어떤 비결은 없다, 원칙이 있을 뿐”이라면서 “모든 질병은 유전자의 변질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유전자를 원래대로 회복하면 된다”고 강조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유전자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스위치를 켜야 한다”고 말한다. 이상구 박사가 오는 8월 30일 금요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에서 꺼진 유전자를 다시 켜는 방법을 소개한다.

방송은 8월 30일(금) 오전 9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