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가수 박학기, 손연재 닮은 친딸 공개해!

유희열, 박학기 딸 박정연에게 “토이 객원 가수 할 생각 없냐?”

 

대한민국 대표 포크 싱어송라이터 박학기가 손연재를 닮은, 친딸과 함께 스케치북에서 ‘비타민’을 열창했다.

박학기의 대표곡 ‘비타민’은 음악으로 가족사진을 남기기 위해 5년 전, 12살인 박정연과 함께 부른 박학기의 곡으로 많은 CF에서 사용되면서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이다.

 

박정연 양은 아버지 박학기의 음악적 실력을 물려받았을 뿐 아니라 청순한 외모에 어울리는 청아한 목소리로 자신의 자작곡을 스케치북에 최초로 공개했고, 유희열은 정연양의 외모를 보자 자신의 딸보다 정연이 더 예쁘다며, 또한 기타 실력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며 토이의 객원 가수를 제의하기도 했다.

포크 음악의 대표 뮤지션인 박학기는 요즘 젊은 친구들은 그루브와 박자를 타고 났을 뿐 아니라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며, 동영상으로 기타 잘 치는 친구들의 영상을 찾아보거나, 후배들을 찾아가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말해 모두에게 인정받는 기타 실력임에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모습에 관객들은 많은 박수를 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