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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중앙대병원,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이 지난 29일 이 병원 5층 회의실에서 ‘제1기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중앙대병원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미주지역에서 뉴욕한인회 등의 재미한인단체를 통해 병원의 인지도 향상은 물론 해외환자 유치 등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강병목 홍보대사는 현재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명예회장과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욕지회 회장으로 일하는 등 뉴욕 내 한인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경제학과 78학번) 동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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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홍보대사는 “이미 뉴욕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중앙대병원을 추천했었고 이곳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은 교민들의 대다수가 의료진의 진료 실력과 직원들의 친절함에 만족도가 매우 커 이번 홍보대사 제의를 적극 수락했다.”며, “앞으로도 미주지역 내에서 중앙대병원을 알리는데 적극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해부터 뉴욕한인회,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등 미주 지역 내 한인사회 단체들과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존 러시아, 몽골 등 동북아시아권의 해외환자 유치활동을 넘어 미주 지역 내 한인 사회와의 교류를 확대시키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