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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엘리트 전문 배우 장현성 집에서는 ‘맹탕’ 아빠 !

연기파 배우 장현성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두 아들과 보내는 48시간을 공개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첫 도전한 장현성은 기존의 냉철한 이미지와는 달리 자상한 아빠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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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 검사, 의사 등 엘리트 역할을 도맡아 하며 지적이고 냉철한 이미지가 강했던 배우 장현성은 집에서는 두 아들과 함께 ‘아이언 맨’ 놀이를 즐기는 장난꾸러기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장현성은 이번 방송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밥 짓기를 시도했는데 전기밥솥 사용법을 몰라 한참을 밥솥과 씨름하는 ‘살림 허당’의 모습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에 그는 저녁식사 준비를 앞두고 평소 절친한 배우 유해진에게 SOS를 요청, 코치를 받아 된장찌개 끓이기에 도전하기에 이르렀다.

배우가 아닌 ‘진짜 아빠 장현성’으로 진솔한 일상을 보여준 KBS 신규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추석 연휴 9월 19일부터 3일간 연속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