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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양주시 풍성한 가을을 맞아 새로운 분위기로 다시 뜁시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9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긴 장마와 무더위에 고생하고 단풍잎돼지풀 제거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사다리를 타고 작업에 힘써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러한 공무원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양주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주불곡산막걸리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증 교부 한-스타 정부부처 연예인 야구대회 양주시 꺽정야구단 우승기 전달 자랑스런 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 등 일반인 및 공무원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김정식 감사담당관이 ‘청렴한 공직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으며 7~8월 양주-ONE 사업에 선정된 기업지원과의 ‘군 협의를 통한 기업부담 완화’에 대한 추진과정을 김병렬 기업지원과장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이 문제라며 3번째 도전하는 전철7호선 연장사업 타당성 통과와 역세권 사업 특히 경기북부 발전의 틀이 되는 국지도 39호선 사업의 조기착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직원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업무추진 시 모든 문제의 답은 문제 자체에 있음을 명심하고 문제의 본질을 잘 파악하기 위해 업무연찬을 깊이 있게 할 것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신경을 써 풍성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원호 부시장의 9월중 역점시책으로 ▲지방재정 건전운영 ▲추석명절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 ▲태풍 내습대비 사전준비 철저 ▲공공기관 청렴도 향상 노력 ▲양주 목화페스티벌 전 직원 자발적 참여 및 준비 철저 등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