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양동근 결혼 후 인간 됐다? “분유 값이 날 변하게 해”

배우이자 래퍼 양동근이 ‘결혼 전 막장 인생에서 결혼 후 새 사람이 됐다.’는 소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4.jpg

양동근은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엉뚱하고 재치 있는 캐릭터를 폭발시켰다.  양동근은 그 동안 자신을 향해 쏟아졌던 갖가지 시선과 소문들에 대해 진정성 있는 답변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전 막장 인생에서 결혼 후 인간됐다’ 등의 풍문이 그것.  양동근은 이러한 소문에 대해 쿨 하게 답하며 자신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환경에 대해 털어놔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고.  또 양동근은 “지금은 생각이 확 바뀌었다. 아기가 젖병을 빨고 있는 모습을 보면 빨리 분유 값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혀 결혼과 동시에 변한 자신을 여실히 드러냈다고.

‘아빠’ 양동근이 전하는 결혼 전과 후, 그 적나라한 이야기는 9월 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