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오윤아 산후 우울증 충격 고백 “모든 사람이 날 외면, 아이만 우선 같았다.”

배우 오윤아가 산후 우울증이 찾아왔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5.jpg


오윤아는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누구보다 솔직한 토크를 펼치며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양동근이 아내의 산후 우울증 때문에 조심스러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난 뒤, 자신도 출산 후 심각한 우울증이 찾아왔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외면하고 아기만 위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울증이 점점 심해져 나중에는 분노가 폭발할 지경이 됐다”고 고백했다고.  또 당시에 느꼈던 특별한 심경에 대해서도 적나라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오윤아가 털어놓은 산후 우울증 당시 심경은 9월 3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