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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중기센터 비전 있는 사회적기업가 키운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체계적인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나선다.


중기센터는 ‘2013년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9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사회적기업 우수아이템을 발굴 및 선정해 자금 지원· 맞춤형 컨설팅부터 창업준비실 입주까지 사회적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원스톱지원 프로그램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창업지원사업 참여자는 ▲1인당 500만원 창업자금 ▲창업준비실(수원 안성) 입주 시 관리비 일부 및 임차보증금 전액 ▲매달 1~2회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지원 받는다.


우수 사회적기업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서와 사업계획을 제출하면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신청은 중기센터 홈페이지(www.gsbc.or.kr)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소상공돌봄팀(031-259-628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