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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잠시만요~유인나의‘K소리 악동’ 설명서…악동 관전 포인트는?

진짜 악동은 이제 시작이다! 악동의 참 모습을 만나자!

오디션을 통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15명의 최종 악동! 에든버러를 향한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됐다.

15명의 좌충우돌 동고동락! 매 합숙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음악적으로,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고, 긴장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K소리 악동’ 내레이션을 맡은 유인나는 “15명의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악동들의 꾸밈없는 모습을 보니 어떤 음악이 탄생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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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관전 포인트는 무엇?

▶ 끝나지 않은 미션
상상초월, 악동들을 ‘헉’소리 나게 한 미션들이 쏟아진다. “서울을 공략하라!” 게릴라식 홍보 미션 등. 점점 깊어지는 아이들의 탄식과 그만큼 강력해지는 미션들! 그리고 각 미션을 수행하면서 조금씩 자라나는 아이들의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팀원들에 대한 애정. 과연 악동들은 음악적으로 얼마큼 성장했을까?

▶ 악동스타일? 느낌 아니까!
지난 회에서 선보인 ‘新심청가’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톡톡 튀는 가사로 많은 사람들을 음악에 빠져들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끝이 아니다. 악동들이 만들어 내는 악동스타일 음악들.

실용음악과 국악의 조합으로 기존에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소리가 만들어진다. 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의 귀를 사로잡을 악동들의 음악은 어떤 모습일까?

▶ 악동(樂童) VS 악동(惡童)
악동(樂童)인 줄 알았더니, 진짜 악동(惡童)이었다! 조마조마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사고뭉치 악동들이 왔다. 사건, 사고가 끊일 날이 없는 악동학당.

여기저기서 터지는 다툼과 갈등, 그리고 눈물. 오해로 얽히고설킨 15명의 악동들, 모두 무사히 에든버러에 갈 수 있을까?

▶ 악동은 사랑을 싣고
‘K소리 악동’에 퍼진 화사한 기운, ‘K소리 악동’이 마음 따뜻하게 할 사랑을 몰고 온다. 십 대 소년, 소녀들이 만드는 풋풋하고 순수한 러브 스토리.

바라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말 한 마디에 우리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최고 밀당이 시작된다.

음악으로 전하는 좌충우돌 성장기 ‘K소리 악동’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KBS1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