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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손예진 결혼생활 최대 위기 찾아오나?!

손예진 결혼생활 최대 위기 찾아오나?!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 속 손예진이 낯선 남자에게 이상한 이끌림을 갖게 되며 그녀의 마음이 흔들릴 예정이다.

오늘밤 방송되는 드라마 <상어>의 3회에서는 손예진이 결혼식을 끝내고 피로연장에서 잠시 빠져 나와 혼자만의 휴식을 즐기고 있을 때 낯선 남자와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에게 익숙하면서도 이상한 이끌림을 갖게 되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즐거워야 할 결혼식 날 낯선 남자에게 끌리는 그녀의 시선과 마음이 불안하다. 낯선 남자에게서 12년 전 행방불명 되어 지금은 그녀의 마음 속에만 간직하고 있는 한이수가 자꾸 떠오르는 것. 어렸을 적 이수가 해 주었던 북극성에 관한 대화 그의 눈빛 분위기 등이 고요했던 그녀의 마음 속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된다.

또 그녀가 요시무라 준(김남길 분)에게 강한 이끌림을 느끼며 당황하고 있는 사이 그녀의 남편인 오준영(하석진 분)이 등장해 본격적인 이들의 삼각관계에 불을 붙일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서도 낯선 남자 앞에서 눈물을 흘리게 된 본인의 모습에 그녀 스스로도 당황하게 되는 모습 그대로가 방송을 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앞으로의 이들의 이야기 전개가 궁금하다”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세 사람에 관한 얘기에 기대가 된다” “식상한 스토리가 아닌 김지우 작가 특유의 전개가 기대된다”는 궁금증과 함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를 받고 있다.

오늘 밤 방송되는 드라마 <상어>의 3회에서는 김남길 손예진 하석진 이하늬 등 성인 연기자의 본격 등장과 함께 어린 시절 한이수의 사고로 스토리가 급 물살을 탄 듯 빠른 전개가 예고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3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넥스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