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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이보영 내 풍문이 이거라던데?“식사 시 스태프와 절대 겸상 안 한다.” 루머, 진실 밝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배우 이보영이 SNS에 떠도는 본인의 풍문을 실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주인공 이보영, 윤상현, 이종석은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솔직, 대담한 모습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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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신]의 화제 코너인 ‘풍문으로 들었소’ 녹화 현장에서 대중들 사이에 떠도는 자신의 풍문을 자진신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증권가 전단지에 이름을 올린 것이 뿌듯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보영은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며 자신의 풍문을 자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보영의 고백을 들은 MC 봉태규 또한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며 자신이 직접 들은 이보영의 풍문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단아함의 상징’ 이보영이 직접 밝히는 이보영 풍문의 진실은 6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상현 “전쟁 공포증으로 잠 설치다 전쟁 대비까지...” 고백

배우 윤상현이 최근 전쟁 공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상현은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인공 이보영, 이종석과 함께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기대를 넘어서는 예능감을 보여줘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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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은 “나는 수다를 적당히 떨었던 적이 없다. 수다를 너무 떨어 차에서 기절할 정도로 떤다.“고 밝혀 지치지 않는 수다 본능을 보여줬다. 이어서 윤상현은 인생을 살면서 수다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며 “특히 수다를 쉴 새 없이 떤 덕분에 특별한 한류스타가 됐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윤상현은 “옛날부터 뉴스를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보는 편이었다. 최근 북측의 정권이 바뀌면서 상황이 애매하더라.”며 그는 “뉴스가 끝나면 인터넷에 들어가 남북한의 군대를 비교하며 살핀다.”고 전해 전쟁 공포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윤상현은 전쟁 상황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갖가지 항목들을 나열해 심각한 이야기 도중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윤상현의 전쟁 걱정과 철두철미한 대비는 6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석, 이보다 솔직할 수 없다! “아이유와 불화설, 그때는...”

배우 이종석이 [SBS 인기가요]를 함께 진행했던 아이유와의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 이종석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SBS 인기가요] 진행 당시 아이유와 있었던 보이지 않는 기 싸움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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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인기가요는 어린 친구들이 타겟이라 분장이나 진행이 1차원 적으로 표현된다. 나는 그런 게 좀 민망하고 싫었는데 아이유는 매우 적극적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서 이종석은 아이유와 [SBS 인기가요]를 진행하며 어려움에 부딪혔던 상황들을 솔직히 밝혀 그동안 떠돌았던 불화설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줬다.

이종석이 처음으로 밝히는 이종석&아이유 불화설의 모든 것은 6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영 “엄마 간섭 답답해 빨리 시집가고 싶었다.” 폭탄 고백

배우 이보영이 한 때 어머니의 간섭 때문에 집을 탈출하고 싶었다고 솔직한 고백을 해 화제다. 이보영은 4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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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은 “엄마가 잔소리도 많이 하시고 간섭도 많이 하신다. 내가 다 큰 지금까지도 많이 하신다. 음식, 돈 관리 등 모든 면에서 간섭하신다.”며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어머니의 간섭이 어느 정도였는지 세세하게 고백했다. 이어서 이보영은 “엄마가 간섭하는 게 너무 답답해 빨리 시집가서 탈출 하는 게 꿈이었다. 어렸을 땐 숨이 막히고 부담스러울 정도였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특별한 계기로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며 가슴 찡한 스토리를 공개해 MC들로 하여금 “정말 효녀다.”라는 반응을 하게 만들었다.

이보영이 전하는 모녀지간의 특별한 스토리는 6월 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