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역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 안성시민장학회에 5년간 5천만원 전달 약정

재단법인 안성시민장학회에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칠장사(주지 지강)에서는 5월 17일(목) 향후 5년간 매년 1천만원씩 총 5천만원을 분할 지원 한다는 내용의 ‘장학후원금 공동협약식’을 (재)안성시민장학회와 가졌다.

칠장사는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자 안성시민장학회와 장학후원협약을 맺고 5년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늘 꾸준히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장학회는 “깊은 감사를 드리며 칠장사의 따뜻한 후원금이 우리 지역 어려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밝혀주는 등불이 되어 줄 것”이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재)안성시민장학회는 이와 같은 시민과 기업의 사랑이 모여 434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4억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안성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장학증서 수여식은 안성시민의 정성이 모여 키운 434명의 지역인재에게 더욱 광대한 꿈과 비전을 일깨워 주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상세한 행사일정과 지원내역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http://www.ascsf.or.kr)를 통해 볼 수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인재를 키워가는 아름다운 동행에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그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