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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2PM 옥택연

2PM 옥택연 

 


2PM의 옥택연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그룹 2PM의 멤버 옥택연이 출연해 1인 도전자로 나서 5000만 원 상금을 향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 날 방송에서 옥택연은 2PM에 소속되어 가수활동 외에도 KBS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드림하이> 일본에서는 <나와 스타의 99일>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옥택연은 "세 작품에 출연했는데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드림하이>는 국민 첫사랑 수지 그리고 일본 드라마에서는 국민 여신인 김태희와 함께 출연했다. 모두 '국민'이 들어가는 연기를 했다."며 여배우 복이 많았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지금까지 그 여배우들과 친분을 유지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했고 옥택연은 "수지는 같은 회사라 가끔보고 문근영에게는 인사차 가끔 연락한다. 하지만 김태희는 연락이 안된다."며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당구계의 여신 차유람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당구 잘치는 비법에 대해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