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은혁의 방에 커플링이?! 연애 고수 이효리가 탐정으로 변신한 사연은?!

생활밀착형 生 고생 버라이어티 [맨발의 친구들]이 이효리와 함께 본격 M.T를 떠나기 전, 한류의 대표주자 슈퍼주니어 은혁의 집을 급습했다.

연락 없이 갑작스럽게 방문한 ‘맨.친’ 멤버들 때문에 은혁의 가족은 잠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어색함을 풀고 멤버 한명 한명에 인사를 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로 ‘맨.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혁의 누나는 미모와 반전되는 개그감을 선보여 ‘맨.친’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 ‘맨.친’들이 즉석에서 주선한 김범수와의 소개팅 제안에 “전화로만 만나면 괜찮다.”는 발언을 해 ‘맨.친’ 멤버들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했다는 후문.

또한, 연애 고수 이효리가 연애탐정으로 변신, 매(?)의 눈으로 은혁의 방을 뒤져 커플링 포함, 연애의 흔적 찾기에 돌입해 은혁을 당황시켰다는 후문.

한류 아이돌 은혁의 집을 찾은 [맨발의 친구들]의 좌충우돌 가정 방문기는 오는 6월 9일 일요일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