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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식약처, KPC 시험법 개선을 위한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11일 충북 청원군 오송읍 소재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후생관 국제회의실에서 ‘대한민국약전외의약품기준(KPC) 시험법 개선(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한민국약전외의약품기준(KPC)’에 수재된 제산제 ‘알마게이트’ 등 60여 품목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그간 진행한 시험법 개선 등에 대한 연구결과에 대하여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제약회사 및 의약품시험검사기관 등 일선에서 품질검사를 담당하는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여 현장 의견도 반영하게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산·학·관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유기적 협업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내·외부와의 소통을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