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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사업 협약

오는 7월 1일 응급환자 전용헬기(닥터헬기)의 본격 운항을 앞두고 있는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윤여승)이 지난 10일 ‘응급의료전용 닥터헬기 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강원도와 충북, 경북, 경기지역 등 40여개 병원이 참석했으며, 병원 간 이송을 위한 연락체계와 닥터헬기 인계점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응급환자 전용헬기는 중증도가 높은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각 지자체가 운용하는 응급환자 전용헬기로 강원도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운영기관으로 하여 지난해 닥터헬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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