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전현무, '세계 무대 진출위해 샤이니 춤 배웠다.'

SBS가 오는 26일 밤 11시 20분 방송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우리가 간다]는 세계 이색 대회에 다섯 남자가 도전,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도전 대회는 영국 테트버리에서 열리는 양털 포대 레이스. 전현무, 윤태영, 박효준, 서지석, 백성현 다섯 남자가 한국에서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15083_201305271805502_P.jpg
 
15083_201305271805501_P.jpg

이중에서 가장 준비를 많이 한 남자는 자칭 프아돌(프리랜서 아나운서 아이돌) 전현무. 전현무는 영국 양털 포대 레이스(woolsack 대회)에 많은 영국 방송사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월드스타 ‘싸이’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만반의 준비를 시작한다. 이에 댄스학원에 수강료를 지불하고 춤을 배우기 시작해 마침내 멤버들 앞에서 샤이니 춤을 시현하는데...멤버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기절초풍이다.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는 SBS 편성전략본부가 2013년 상반기 실시한 외주 공모에서 166편 중 1위를 차지한 기대작이다. 방송은 26일 수요일 밤 11시 2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