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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좋은아침] 돌아온 섹시 디바 민해경

오는 27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 방송될 SBS [좋은아침]에서는 전설의 섹시 디바 민해경의 화려한 35년 가수인생 스토리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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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습은 장미’, ‘보고 싶은 얼굴’ 등으로 1980,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민해경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에 시원시원한 창법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최연소 십대가수로 인정받았고 국제대회에서도 수상했다.
 
민해경은 35년 전 야간업소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6년 5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음악이 전부였던 민해경에게 운명적으로 다가온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와 더불어, 민해경의 끊임없는 남편자랑을 들어본다.
 
2002년 앨범발표 후 10년만에 새 앨범을 내는 민해경이 본격적인 앨범활동을 앞두고 마카오로 힐링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그녀가 의문(?)의 남자들과 함께 떠났다는데. 그 의문(?)의 남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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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민해경의 안무연습현장과 20대 못지않은 특별한 몸매관리법도 공개한다.
 
방송은 6월 27일(목) 오전 9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