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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자기야 백년손님] 함익병 장모 갑자기 처가에 친어머니 초대해 날벼락(?) 맞은 장모!

함익병이 장모의 허락 없이 처가에 친어머니를 초대했다.
 
오는 27일(목)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함익병의 장모가 갑작스러운 사돈어른의 방문에 몹시 당황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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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은 “휴일이라 어머니도 혼자 계실 텐데, 점심식사나 같이 하자”며 갑자기 친어머니를 처가로 초대했다. 사돈어른의 갑작스러운 방문이 불편했던 함익병의 장모는 사돈어른의 방문을 막아보고자 수를 써보지만 결국 실패했다
아들의 처가살이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된 함익병 친어머니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자기야-백년손님'은 관찰카메라를 동원하여 의사 함익병, 연기자 조연우, 개그맨 권재관이 처가에서 살아보는 모습을 리얼리티있게 그려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최근 자기야에 새 MC로 합류한 신현준이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한 사연과 신현준의 아내가 탁재훈의 축가를 거절한 비하인드스토리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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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차 사돈지간의 불편한 만남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11시 20분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