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협회원, 평균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최대 2억까지 대출 가능
대한병원의사협의회(이하 병의협)가 회원 권익과 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신한은행과 신용대출 단체협약식을 체결했다.
병의협에 따르면 소속 회원들이 평소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개인적으로 은행에서 받고 있으나 금리가 높아서 부담이 되어 단체협약을 통해 시중금리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병의협 소속 회원의 경우 고정금리로 최저 4.0%(6개월 변동금리일 경우 최저 3.81%, 2013년 6월 10일 기준)으로 정했고 이는 닥터론 평균금리보다 0.5%-1.0% 낮은 조건으로 최고 2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병의협 정영기 회장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는 서비스를 통해 회원 권익 신장에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출을 받고자 하는 병의협 회원은 신한은행 동부이촌동지점(02-795-0463, 담당 문부원과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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