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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기분좋은 날] 배우들에게 직접 듣는 [백년의 유산] 마지막 이야기

오는 21일(금) 방송되는 [기분좋은 날]에서는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MBC 주말특별기획 [백년의 유산] 스페셜 2탄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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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백년의 유산]은 주인공 유진과 이정진의 풋풋한 사랑부터 무려 29살 차이를 극복한 박영규-선우선 커플까지 다양한 러브라인과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캐릭터 열전’까지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종영을 한 주 앞둔 [백년의 유산] 촬영장을 직접 찾아가 배우에게 직접 듣는 드라마 마지막 이야기와 숨은 에피소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50부라는 대장정 동안 고생이 많았을 배우들을 위한 [백년의 유산] 어워즈를 통해 ‘칠푼상’, ‘반푼상’, ‘우여곡절 캔디상’ 등 다양한 상을 시상하고, [백년의 유산] 속 화제의 순간들을 감상한다.

[백년의 유산]과 함께한 [기분좋은 날]은 21일(금)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