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김지민 남자 보는 눈 없다” 김지민에게 독설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 김지민은 절친한 개그우먼 박지선에게 연애 상담을 받았던 일화를 소개했다. 김지민은 “주로 박지선에게 연애 상담을 하는데 항상 말만 청산유수이고, 박지선 말을 들어서 잘 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답답해했다.

 

 이에 박지선이 “김지민이 남자 고르는 눈이 없다”며 김지민 전담 연애 카운슬러다운 허를 찌르는 반박을 한 것. 또 박지선은 “내가 김지민 얼굴이었으면 남자들을 다 유혹하고 다녔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일이 먼저인 남편 VS 가족이 먼저인 남편’을 주제로 패밀리들의 공방전이 펼쳐진다. 또 아이비, 고민정 아나운서, 선우용여, 서상록의 어려웠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지선의 김지민의 남성상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