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아이비 생활고 고백, “활동 안 할 때 통장 잔액 600원 남아..”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는 ‘시련이 남긴 교훈’에 대한 패밀리들의 진솔한 고백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스캔들과 소속사 소송에 휘말려 급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하며 겪은 생활고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15083_201305271805502_P.jpg

아이비는 “수입이 7개월째 없었는데도 소비패턴을 바꾸지 못해, 당시 통장에 잔고가 600원 밖에 남지 않았었다”며 “그 때 돈의 소중함을 느끼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시련을 극복했다”고 밝혔다. 그런 힘든 시기를 보낸 뒤, 현재는 차도 경차로 바꾸고 저축도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고.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에서는 ‘일이 먼저인 남편 VS 가족이 먼저인 남편’을 주제로 다룬다. 또 남자들이 말하는 ‘내 아내에게 없는 한 가지’와 아내들이 바라는 ‘좋은 남편의 조건’이 공개된다.
 
아이비의 생활고 고백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50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