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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스케치북> 하하, 8년 전.. 티켓 달랑 14장 팔려 공연 취소했던 적 있다

레게 외길 인생 15년 스컬과 하하. 두 사람이 스케치북을 통해 자신의 꿈을 밝혔다. 하하는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었는데 이번 8월부터 스컬과 함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8년 전 ‘개판 5분 전’이라는 공연을 준비 해 티켓을 오픈 했는데, 표가 14장 나갔다며.. 천 원, 이천 원 가격을 점점 내리다 결국 공연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경험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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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은 콘서트를 하려면 20곡 정도는 있어야 가능할건데, 히트곡이 20곡이 되냐고 물었고 하하는 싸이가 초창기에 남의 곡 위주로 공연을 했던 것처럼 우리도 남의 곡 위주로 준비하고 있다며 또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선물도 많이 뿌릴 예정이라고 말해 많은 관객들에게 올 여름 스컬&하하의 공연을 기대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