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기분좋은 날] 두 아이 아빠 된 이주노의 억척 생존기

오는 3일(수) 방송되는 [기분좋은 날]에서는 23살 연하 아내와 결혼하며 화제가 됐던 이주노의 결혼 이야기가 방송된다.

2012년 9월, 결혼 전에 출산 소식을 알렸던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현재 둘째를 가진 상태다. 둘째 태명은 복덩이인데 더욱 신기한 것은 첫째와 둘째 태몽이 같다는 것. 시어머니가 대신 꿨다는 이주노-박미리 부부의 태몽 이야기를 들어본다.
 
15083_201305271805501_P.jpg

이밖에 결혼 이후 달라진 이주노의 근황도 만나볼 수 있다. 7080 음악이 나오는 감성주점을 개업해 가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는 이주노는 직접 서빙부터 바닥청소까지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고, 손님들을 위해 디제잉까지 한다고 한다.

천안시 흥타령 홍보대사와 국제대학교 K-Pop 교수로도 활동중인 이주노의 새로운 삶을 조명한다. 이와 더불어 갑작스러운 조산의심으로 아내 박미리 씨의 입원소식이 전해졌는데 7개월차 임신중인 그녀의 현재 상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