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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금요일엔 수다다] 오상진이 추천하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

오는 7월 5일 24시 10분 방송될 [금요일엔 수다다]에는 방송인 오상진이 출연해 자신의 추천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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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로 새롭게 출발한 오상진은 최근 XTM '절대남자3', Mnet '댄싱9'의 진행을 맡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와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로 방송계를 장악할 태세다. 오상진이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추천할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는 1997년작으로 2000년 국내 개봉했으며 미타니 코키가 감독하고 각본을 썼다. 카라사와 토시아키와 스즈키 쿄카가 주인공이다.

'영화 들려주는 남자' 코너에서는 ost를 중심으로 김태훈 MC가 [벨벳 골드마인]을 소개한다. 토드 헤인즈 감독, 이완 맥그리거와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가 출연하는 1998년작 [벨벳 골드마인]은 1971년 영국 글램 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가 공연무대에서 총을 맞고 쓰러진 사건을 다뤘다. 후에 브라이언이 연출한 가짜 암살극임이 매스컴에 밝혀지고 그는 사람들에게서 잊혀진다. 그로부터 10년 후 뉴욕 해럴드 기자 아서 스튜어트는 브라이언 암살 사건 기념일을 취재하라는 편집장의 지시를 받는데...

'우리가 사랑한 배우'는 '씨네 21' 주성철 기자가 MC들과 함께 깊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사랑 받으며 연기력까지 겸비한 홍콩 배우 양조위를 소개한다. '영화 읽어주는 남자'는 MC 이영진이 박찬욱 감독의 박쥐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