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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박은경의 스위트 뮤직 박스] 또 하나의 고품격 힐링 음악 방송이 탄생

“매일 밤, 카푸치노처럼 달콤한 음악과 함께 아련한 추억을 속삭여요~”   

또 하나의 고품격 힐링 음악 방송이 탄생했다. 아니 어쩌면 “두 번째”라는 말을 붙여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번 달 1일부터 SBS LOVE M(103.5MHz)에서 박은경 아나운서의 달콤한 목소리로 진행되는 [박은경의 스위트 뮤직박스]가 전파를 탔다.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스위트 뮤직박스]가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힐링 방송이라면 [박은경의 스위트 뮤직박스]는 이름은 같되 지향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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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가 주 청취층으로 잡았던 세대보다 두 세대, 아니 세 세대쯤 높여 잡았다. 음악다방에서 신청 음악을 들으며 현실의 아픔을 치유했던 7080세대들에게 그때 들었던 올드 팝과 가요들로 2013년 현실의 고단함을 치유하고, 편안한 휴식을 드림과 동시에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할 예정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퇴근길을 함께 할 [박은경의 스위트 뮤직 박스]는 월~금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SBS LOVE FM(103.5MHz)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