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윤시윤 & 인피니트 엘, 거침없이 다이빙?!

윤시윤과 인피니트 엘이 다이빙대에서 점프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6월 24일 수원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맨발의 친구들'과 '아이돌'의 다이빙 대회가 펼쳐졌다. 두 팀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중 윤시윤이 조금의 망설임도 없는 '거침없이 다이빙'을 선 보였고, 이에 질세라 인피니트 엘도 한차례의 준비운동 후 힘찬 도움닫기와 함께 다이빙대를 박차고 나갔다.
 
15083_201305271805501_P.jpg
 
15083_201305271805502_P.jpg


두 사람의 다이나믹한 다이빙 모습에 '맨발의친구들'팀과 아이돌팀은 격렬한 환호로 이들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객석에서 '맨친' 대 아이돌 대회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출연자가 멋진포즈로 입수할 때마다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는 제작진의 귀띔.

한편, 다이빙 대결에 앞서 MC 강호동은 "수 많은 일정를 소화해 내고 있는 아이돌 여러분이 늦은 시간까지 녹화에 참여해줘서 매우 고맙다. 하지만 경기의 결과보다는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선배 연예인으로서 진심어린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맨발의 친구들'과 아이돌의 숨 막히는 다이빙 대결은 오는 7월 7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 '일요일이 좋다 1부 - 맨발의 친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15083_201305271805513_P.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