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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불후의 명곡]“故유재하 앨범 전곡은 오직 한 여인과의 러브스토리” 비화 대 공개

25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천재가수 故유재하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번 주 KBS<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故유재하 특집이 방송되는데 이날 녹화에는 생전 유재하와 가까웠던 친구 가수 겸 작곡가 장기호와 음악평론가 강헌이 자리를 빛냈다고.

이들은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유재하의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와 그의 평소 모습 등을 친구로서 담담하게 전했다. 특히 유재하가 생전에 남긴 단 한 장의 앨범이 오직한 여자만을 위한 세레나데였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지자 객석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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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유재하가 음반 발표당시 방송국 PD들에게 거절당한 놀라운 사연등 유재하의 명곡과 더불어 그의 비화 공개로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불후의 명곡 故유재하 특집은 20일 오후 6시 15분 KBS<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