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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도전1000곡] 국민 성우 배한성, 녹슬지 않은 목소리 연기 실력 선보여!

목소리 연기의 달인, 국민 성우 배한성이 [도전천곡]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한성은 1966년 1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약 2만여 명의 배역을 소화한 성우다.)

이날 배한성은 성우뿐 아니라 코믹, 섹시 연기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유리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또 배한성은 ‘가제트, 맥가이버, 형사 콜롬보,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웃음소리’ 등 다양한 캐릭터 목소리를 들려주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MC 이휘재는 서유리에게 "남자와 영화 같은 만남을 하게 된다면, 어디서 만나고 싶냐" 물었고, 서유리는 "여행지에서 만난다던지, 일터가 아닌 곳에서 만나고 싶다" 고 답했다고. 이에 이휘재는 장윤정을 가리키며 "장윤정 봐라. 일터도 괜찮다"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짓궂은 MC 장윤정은 "일터에서 일만 했었어야 했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SBS [도전천곡]은 배한성, 서유리, 이재은, 강성범, 이선진, 이화선, 양하영, 혜이니, 이범학, 김민교, 정주리, 퓨어(찬휘, 정빈), 한민관,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대결을 펼쳤고, 오는 21일 일요일 아침 8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