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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연체동물 보다 더 유연한 ‘스네이크 소녀’ 등장!

다양한 출연자들의 장기로 이루어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이번에는 중국 대륙을 깜짝 놀라게 한 유연함의 끝판 왕! 중국의 ‘미녀 뱀’이라 불리는 18세 소녀 웨이웨이 양이 스타킹 무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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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남달리 유연한 몸(?)을 갖고 태어났다는 웨이웨이 양은 사람의 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의 유연성을 자랑해 MC와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아름다운 등장 음악과 함께 [백조의 호수]의 한 장면을 재연하던 웨이웨이 양은 눈 깜짝할 사이에 뒷 폴더 자세(?)를 취해 계단을 거꾸로 걸어 내려와 마치 영화 [엑소시스트]를 보는 것 같은 ‘호러 발레리나 쇼’를 연출해냈다. 특히 이 날, 수 십 개의 레이저 사이를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처럼 피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패널 박준규와 박해미가 자신 있게 도전! 각종 몸 개그(?)를 선보여 [스타킹]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반면 웨이웨이 양은 뒷 폴더 자세, 물구나무 서기 자세, 다리 찢기 자세 등을 이용, 여유롭고 아름답게 레이저 사이를 통과해냈다.

국 대륙조차 깜짝 놀라게 만든 ‘스네이크 소녀’의 [연체 쇼]는 오는 7월 20일 토요일 저녁 6시 20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