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CG애니메이션 ‘백투가야’6월 20일 대개봉

댈러마이트를 되찾기 위한 요정들의 인간 세계 대모험

 

 

가야라는 환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TV인기 만화 ‘부와 지노의 모험’이 TV에 방송되기 시작하자 과학자 아이슬리는 자신의 프로그램을 잃게 된다. 자신의 프로그램이 없어지자 불만을 품은 아이슬리는 가야의 힘을 지탱하는 원천 댈러마이트를 현실 세계로 가져온다.

가야 최고의 레이서 지노와 그의 절친 과학자 부 그리고 가야의 공주 애틀랜타가 댈러마이트를 되찾기 위해 인간 세계에서 벌이는 스펙타클한 어드벤처 <백 투 가야>가 2013년 6월 20일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국내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독일 3D 애니메이션 <백 투 가야>는 실감나는 3D 화면과 환상적인 판타지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리얼 3D 애니메이션을 영화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아동 도서의 왕국 독일에서 제작 된 3D 애니메이션 <백 투 가야>가 6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FULL 3D CG로 제작된 <백 투 가야>는 헐리웃 애니메이션, 재패니메이션과는 전혀 다른 질감과 스케치로 제작이 되었다. 흡사 목각 인형을 연상케 하는 부와 지노의 캐릭터는 다소 투박하지만  따뜻하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백 투 가야>의 에고편은 우선 신선한 화풍으로 눈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이어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입소문이 더해지면서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스펙타클한 3D 레이싱 장면과 현실 세계로 나온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대모험, 무게감 있는 스토리는 독일 특유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다.

유럽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레나르드 프리츠 크라빙겔과 호거 태프가 공동 연출을 맡은 <백 투가야>는 TV 인기 방송의 세계 가야를 배경으로, 개성 강한 요정들의 판타지 모험을 다루고 있다.

사악한 과학자 아이슬리는 판타지의 세계 가야를 배경으로 한 TV 프로그램 <부와 지노의 모험>이 인기를 얻자 자신의 프로그램이 시청률에 밀려 폐지되는 수모를 당한다.

이에 복수심을 키우게 되는 아이슬리. 당나귀 귀를 달고 말썽을 부리는 요정 부와 지노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을 잃게 되자 그는 가야를 지탱하고 있던 신비의 크리스탈 댈러마이트를 빼앗아 온다.

댈러마이트의 힘이 사라지면서 현실 세계로 빠져 나오게 된 부와 지노 그리고 애틀랜타 공주와 말썽쟁이 레이서 3총사. 그들은 빨리 댈러마이트를 되찾아 가야로 되돌아 가야 하지만 그들의 크기가 문제.

현실 세계에 온 그들은 하필이면 브라운관에서 등장하던 그 크기 그대로 현실로 오면서 졸지에 소인국 사람들이 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