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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힐링투어[야생의 발견]YB 야생에서 놀다…YB의 숨은 매력들 소개

최근 4년 3개월 만에 9집 앨범 ‘릴 임펄스(REEL IMPUSE)‘로 돌아와 많은 사람의 호평 속에서 가열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로에게 익숙해져 있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그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만 똘똘 뭉쳐 달려오던 YB가 무대를 떠나 강원도 인제! 야생으로의 첫 여행을 떠난다. 과연 YB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YB의 리더이자 보컬 윤도현! 울창한 숲 속에서 지낼 곳은 오직 텐트뿐이다. 그런 곳(?)에서 단 한 번도 자본 적이 없다는 그가 生야생을 잘 견딜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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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대장으로서 2박 3일의 여정을 훌륭히 이끌어간 그의 엉뚱 발랄한 매력이 대방출 된다.

독서와 혼자만의 사색을 즐긴다는 YB의 맏형 박태희(베이스)! 야생에서 가장 먼저 쓰러질 것 같은 멤버 1순위로 뽑히기도 했다는데….

그러나, 장시간 계곡 트레킹과 카약에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과시하며 반전 매력 일인자로 거듭났다.  

YB중 캠핑 경험이 많은 김진원(드럼)은 텐트를 치고, 장작을 패고 불을 지피는데 수준급의 솜씨를 보여 모두의 감탄사를 자아냈고, 이제 막 캠핑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는 요리왕 허준(기타). 캠핑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편 2011년 YB의 새 식구가 된 영국인, 스캇 할로웰(기타)! 홍대와 공연장을 떠나, 대한민국의 자연에 첫발을 내딛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그리고 보지 못했던 YB의 숨은 매력들이 방송에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