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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TV동물농장]여름방학 특집 웰컴투 호랑이 하우스!

맹수인가 고양이인가? 호랑이의 충격 대반전! 여름방학 특집 동물농장 브라질. 그 두 번째 이야기!

지상 최대의 밀림이 펼쳐진 브라질, 그곳에 동물농장이 있다. 제작진이 달리고 달려 도착한곳은 이구아수에서 500km 떨어진 도시, 마링가!

그곳에서 만난 주인공은 바로 동물의 제왕 호랑이는 무언가 달랐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매서운 눈빛과 날카롭고 위협적인 이빨까지. 10kg이나 되는 고기를 뼈째 씹어 먹으며 야생의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녀석들.

그런데 그 거친 맹수들의 세계 속에서 맨 몸으로 어울리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두려운 기색 하나 없이 너무나도 평온하게 호랑이들을 다루는 남자의 이름은 ‘마르코스’

호랑이 중에서도 가장 사납다는 시베리아 호랑이가 흡사 고양이 마냥 아저씨를 차지하겠다고 몸을 부비며 폭풍애교를 부리고 있는데... 맹수인가 고양이인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호랑이의 충격 대반전을 < 여름방학 특집, 동물농장 브라질편>에서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