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품격 풀하우스]김세아 허리 사이즈 25-26 유지하는 ‘삼시세끼 다이어트’ 공개

배우 김세아가 과거, 14kg을 빼고 허리 사이즈를 25, 26로 유지하는 몸매를 갖게 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인생을 바꾼 결심의 순간’을 주제로 출연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소개되었던 지난 풀하우스 녹화에서 김세아는 “과거에 리듬체조 선수를 그만두고, 맘 놓고 먹었더니 14kg이 쪄버려 우울증까지 왔었다”며 몸무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세아는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였다고.

김세아는 “그 중 요요가 찾아오지 않는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을 찾아냈다”며 “하루 세끼를 먹을 때 외에는 군것질은 절대 삼가 위를 비워주고, 대신 하루에 2L의 물로 배고픔을 이겨내는 삼시세끼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또 김세아는 “몸무게가 몇이냐”는 출연진의 질문에 “나는 몸무게는 모른다”며 “몸무게보다는 허리 사이즈가 중요하다”고 답해 두 아이의 엄마지만 허리 25-26 사이즈의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는 남다른 몸매 관리법을 전수했다.

김세아의 다이어트 비법은 오는 금요일 저녁 8시 55분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