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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8월 25일 첫방송 [K소리 악동]악동홀릭 관전 포인트는?

8월 25일 첫방송 [K소리 악동]악동홀릭 관전 포인트는?

 

1차 심사를 통과한 40인의 최종 오디션 참가자들 예측불허 두근두근 최종 오디션 현장!

국내 최초 신개념 국악 프로그램 ‘K소리 악동’ 첫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악동들의 무대를 더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

◆총감독 임동창, 음악감독 신해철이 선택한 ‘K소리 프로젝트’멘토는 G드래곤? 씨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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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리 프로젝트의 두 기둥 임동창, 신해철이 고심한 끝에 결정된 악동들의 멘토가 밝혀진다!

자신의 수제자에게 빅뱅의 G드래곤과 2NE1의 씨엘을 추천받은 총감독 임동창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까? 두 감독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아이들을 따뜻하게 가르쳐 줄 중요한 멘토의 자리를 정하기 위해 프로젝트 초반 두 감독들은 고심 끝 한숨만을 내쉬었다는데….

15인의 악동들을 이끌어 줄 멘토가 첫 방송에 공개된다.

◆세계를 품은 엄청난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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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동영상 심사에 지원한 지원자들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은 물론 국악의 성지 남원, 소리의 고장 전주로 끝난다면 ‘악동’이 아니다~!!

경남 진해 ? 산청, 강원도 정선, 전남 완도와 저 멀리 제주도까지... 전국 방방곡곡에서 접수된 UCC 동영상 지원서! 그 내용은 더 예측불가다. 아예 국내 수준을 넘어섰다.

이북의 황해도와 평안도 소리에, 태평양 건너 미국의 POP, 남미의 리듬까지 듬뿍 담겨진 동영상들~!

다양한 지역과 분야만큼이나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며 시작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모든 멘토단의 머리를 쥐어뜯게 했던 1차 심사.

총 40인의 합격자가 최종 오디션 초대장을 받았는데…. 그 영광의 얼굴들은 과연 누가 됐을까? 동영상에서 실제 무대로 걸어 나온 그들이 보여줄 최종 오디션 또한 기대하시라~!

◆국악의 미래? 걱정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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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국악. 겨우 명맥만 잇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운 여러분들의 걱정! ‘K소리 악동’에서는 잠시 접어두어도 될 듯하다. 만 19세 미만! 지금껏 몰랐던 전국의 국악신동들이 벌떼같이 모여든 최종오디션 무대!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 큰잔치 종합 대상 ? 전국어린이 KBS 판소리 왕중왕 대상에 빛나는 판소리계의 샛별 염경관(14세), 한국의 각 방송사 뿐 아니라 일본 큐슈TV, 중국 CCTV에서도 미래의 주역으로 소개한 천재 국악드러머 김태현(14세), 대회만 나가면 상을 휩쓰는 민요 꼬마요정 김효슬(13세),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예능보유자 이은관 명창에게 직접 사사받은 ‘배뱅이굿’의 주인공, 나쁜남자(?) 김민호(12)·김윤호(10) 형제까지 1차 관문을 통과한 국악신동들의 살아 움직이는 무대가 ‘K소리 악동’에서 쉴 새 없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