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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운중천 카페문화거리 작은 음악회 ‘첫선’

성남시 서판교지역 ‘운중천 카페문화거리’에서 예술 문화와 거리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상가번영회(회장 윤종운)와 운중천 카페문화거리조성위원회(대표자 김창환)는 5월 31일 오후 6시~8시 운중천 느티나무교 앞에서 ‘제1회 운중천카페문화거리 작은 음악회 및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날 지역 주민들이 직접 음악회 무대를 꾸며 ‘무인도’ ‘천상재회’ ‘광화문 연가’ ‘대니 보이’ ‘허공’ 등의 음악을 색소폰 기타 연주 등으로 감상할 수 있다.
 
운중천 주변 400m 카페거리에는 운중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인 ‘운중동 가로수길’ 사진 서양화 ‘나리꽃’ 서예 ‘외유내강‘ 등 70점이 전시된다.
 
운중동 상가번영회와 운중천 카페문화거리조성위원회는 매주 금요일 오후 이곳에서 문화행사를 열고 카페거리와 어우러지는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 명소로 브랜드화할 계획이다.
 
운중동 카페거리는 2009년도부터 자연스럽게 조성돼 현재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카페 50여개 길게 늘어서 있다.
 
특색있는 카페들이 많아 연인 가족 등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운중천을 끼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문의전화 : 분당구 운중동 729-7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