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이 선사하는 소중한 가족애! 김성수의 수녀 누나부터 30년째 봉사활동 중인 오종혁 어머니까지!
‘정글의 법칙’에 있는 또 하나의 법칙이 있다면 바로 가족들의 ‘영상편지’다.
치열한 생존 환경에 놓인 정글에서는 가족의 소중함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순간으로, 병만족에게는 정글이 선사하는 빼 놓을 수 없는 선물이다.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제 9기 병만족에게도 가장 힘들어 할 생존 중반부에 가족들의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어 병만족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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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을 모두 놀라게 한 사실, 김성수의 누나는 수녀였다. 그는 오래전부터 자신과 다른 삶을 살게 된 누나의 편지를 받고, 자신이 막 연기를 시작할 무렵 누나가 수녀의 삶을 가겠다고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부모님마저 반대한 누나의 꿈을 유일하게 응원했던 사람이 나였다고 말하며, “수녀원의 초대로 누나를 보러 간 적이 있다. 다시 집에 돌아올 때, 누나가 수녀원의 두꺼운 철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내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손을 흔들었다. 그때 내가 너무 섣불리 누나를 응원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누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오종혁은 자신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봉사활동을 하셨던 어머니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노래 강의를 다니는 그의 어머니는 “내가 봉사활동을 하느라고 너를 고아 아닌 고아로 키운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던 오종혁은 이내 남자답고 씩씩한 얼굴로 “왜 방송에서 아들을 고아로 만드세요. 우리는 너무 행복한 가족입니다”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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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병만족장의 오른팔을 자청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던 막내 인피니트 이성열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영상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서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소녀시대 태연의 영상편지를 보자마자 화색이 돌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이후 성열은 “조여정은 어떠냐”고 질문에 “이 누나는.. 그냥 정글 누나”라고 대답해 병만족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 외에도 성유리, 이진, 오지호 등 병만족의 황금 인맥이 함께한 캐리비언 생존 마지막 밤! 병만족 앞으로 온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영상편지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열한 생존 환경에 놓인 정글에서는 가족의 소중함이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 순간으로, 병만족에게는 정글이 선사하는 빼 놓을 수 없는 선물이다.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제 9기 병만족에게도 가장 힘들어 할 생존 중반부에 가족들의 진심어린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어 병만족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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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을 모두 놀라게 한 사실, 김성수의 누나는 수녀였다. 그는 오래전부터 자신과 다른 삶을 살게 된 누나의 편지를 받고, 자신이 막 연기를 시작할 무렵 누나가 수녀의 삶을 가겠다고 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부모님마저 반대한 누나의 꿈을 유일하게 응원했던 사람이 나였다고 말하며, “수녀원의 초대로 누나를 보러 간 적이 있다. 다시 집에 돌아올 때, 누나가 수녀원의 두꺼운 철문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내 모습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손을 흔들었다. 그때 내가 너무 섣불리 누나를 응원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며 누나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오종혁은 자신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봉사활동을 하셨던 어머니의 영상 메시지를 전달 받았다. 교도소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노래 강의를 다니는 그의 어머니는 “내가 봉사활동을 하느라고 너를 고아 아닌 고아로 키운 것 같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혔던 오종혁은 이내 남자답고 씩씩한 얼굴로 “왜 방송에서 아들을 고아로 만드세요. 우리는 너무 행복한 가족입니다”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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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소 병만족장의 오른팔을 자청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던 막내 인피니트 이성열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영상을 보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 목이 메어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서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 그는 평소 이상형으로 꼽았던 소녀시대 태연의 영상편지를 보자마자 화색이 돌며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이후 성열은 “조여정은 어떠냐”고 질문에 “이 누나는.. 그냥 정글 누나”라고 대답해 병만족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이 외에도 성유리, 이진, 오지호 등 병만족의 황금 인맥이 함께한 캐리비언 생존 마지막 밤! 병만족 앞으로 온 가슴 뭉클하고 따뜻한 영상편지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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