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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심장이 뛴다] 전혜빈, 이번엔 방화복 여전사로...

오는 9월 6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첫방송될 [심장이 뛴다]에서 정글 여전사 전혜빈이 '방화복 입은 여전사'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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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165cm, 43kg의 왜소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얼차려 등 소방대원들이 받는 체력 훈련을 모두 소화해 냈으며, 특히 푸쉬업의 경우 남성과 똑같이 팔을 구부리지 않고 해내 "역시 전혜빈, 역시 여전사"라는 찬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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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은 또 10kg이 넘는 공기 호흡기를 메고 5kg의 방화복을 입은 채 외부 온도 48도, 방화복 속 내부 체감온도 50도를 견디며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착용 훈련을 마쳤는데 홀로 여성임에도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도 높은 훈련을 버텨내 강인한 근성과 체력의 소유자임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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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원 탈진, 전혜빈 역시 "정글과는 비교도 안된다."며 강도 높은 훈련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으나, 누구보다도 맹렬한 속도로 정상 컨대션으로 회복, 방화복 여전사의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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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2부는 오는 13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며, 가을 개편 뒤 3부가 시청자 안방을 찾아간다.

편성전략본부 강화를 목표로, 콘텐츠 파트너십팀이 기획, 제작하는 [심장이 뛴다]는 연예인들의 소방관이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진정성 100%로 시청자께 새로운 감동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