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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웃음을 찾는 사람들] f(x) 루나, 개투제라블에서 깜찍한 여의사로 열연!

요즘 가장 핫한 아이돌 f(x)의 메인보컬 루나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개투제라블에서 여의사로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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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정규앨범 ‘pink tape’의 타이틀 곡 ‘첫 사랑니’로 화려한 컴백에 성공한 에프엑스(f(x))는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끼와 인기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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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개그와 반전 웃음으로 나날이 재미를 더해가는 개투제라블에 출연한 루나는 이날 녹화에서 환자의 초코바를 뺏어 먹다 고혈압으로 쓰러진 의사를 구하는 코믹한 상황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초짜 레지던트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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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루나는 감기에 심하게 걸려 목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는 상태였다. 병원에서 급히 치료를 받고 돌아온 루나는 진지하게 리허설에 참여해 개투제라블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작진 또한 ‘성실 아이돌’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루나의 진가가 드러나는 순간이라며 루나를 극찬했다.

내놓으라 하는 보컬들은 모두 거쳐 갔다는 ‘개투제라블 - 루나편’, 오는 9월 1일 일요일 10시 45분에 방송되는 SBS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