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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성인 열 명 중 아홉 명은 잇몸질환 걸린다?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서는 잇몸질환의 사례를 통해 잇몸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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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은 성인들의 병으로 알려졌지만 모든 나이에서 나타나고 있다. 잇몸병은 탄산음료나 빙과류로 인해 치주질환에 걸린 10대 어린이부터 치료가 불가능할 정도로 잇몸병을 방치한 채 병원을 찾아 잇몸수술을 한 70대 환자 그리고 당뇨병으로 인한 잇몸병 때문에 심한 고통을 겪은 60대 환자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잇몸병이 무서운 것은 전신질환으로까지 발전한다는 것이다.

이에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치아를 보호하는 마우스 가드가 필수품인 이종격투기선수 김도한과 정범찬 선수가 격렬한 운동으로부터 그들의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치아우식 실험, 칫솔질 실험, 그리고 얼마 전 아이를 낳고 잇몸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백수정 씨와 풍치 진단 후 식습관을 통해 잇몸관리에 힘쓰고 있는 음대생 김유림 씨 등 대표적인 잇몸병의 사례들을 통해 100세 장수시대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집중 조명한다.

방송은 9월 1일 일요일 오전 7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