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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대한민국 행복 발전소]“틴탑 ‘니엘’ 짜장면 시키신 분~~중국집 배달원으로 연기변신”

신곡 ‘장난아냐’ 로 컴백한 대세돌 ‘틴탑’이 KBS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생활밀착형 공익 캠페인 코너인<행복사용설명서>를 통해 콩트연기에 도전했다.

틴탑은 음식 배달 후 재촉전화로 인한 배달 오토바이의 사고를 주제로 한 콩트에 특별출연했다.

특히 멤버 중 니엘은 중국집 악덕 손님으로 나오는 왕배에게 당하는 배달원 역할을 맛깔나게 연기했고, 당구장의 동네 청년 역할로 출연한 리키와 천지는 숨은 당구 실력을 뽐냈다. 틴탑은 콩트연기와 함께 직접 중국음식을 시킨 후 체감시간을 느껴보는 실험에도 참여했다.

배가 고프고, 시계를 볼 수 없는 상황에 놓인 틴탑은 배달을 시키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도 지루함에 니엘은 계속 창밖을 바라보며 “오긴 오는 거야~?”, “걸어서 오는 건 아니겠지?”등등 혼잣말을 하며 조바심을 냈다.

실제 중국음식이 만들어지고 배달되기까지의 시간과 본인들이 느낀 체감시간의 차이에 틴탑은 “말도 안 된다”.“못 믿겠다”의 반응을 보였다!

틴탑의 코믹연기에 MC들은 역시 노래도 잘하는 아이돌이 연기도 잘한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