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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대한민국 행복 발전소]MC 이윤석, 박휘순의 경기중계에 흥분 녹화도중 벌떡 일어나!

KBS <대한민국 행복발전소> MC 이윤석이 ‘포기 제로 프로젝트’를 보다 흥분해 벌떡 일어나 PD를 레슬링으로 메다꽂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주 ‘포기 제로 프로젝트’는 경남 산청의 단성중학교 레슬링부 4명의 아이들이 ‘전국학생레슬링대회’ 출전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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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노리는 범진이와 형언이, 금메달을 따서 할머니에게 효도 하고 싶다는 경근, 정근이 형제는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기에 나섰다. 처음 대회 출전임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치루며 생애 첫 메달을 딴 형언이를 비롯해, 범진이 정근이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그리고 할머니를 위해 금메달을 꼭 따고 싶다는 경근이의 금메달 결승전으로 스튜디오는 후끈 달아올랐다.

‘포기 제로 프로젝트’ VCR을 보던 박휘순은 마치 스포츠 해설위원처럼 중계에 나섰고, MC 이윤석은 흥분을 감추지 못해 녹화 도중 벌떡 일어서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올림픽 경기보다 더 긴장됐다던 경남 산청, 단성중학교 레슬링부 아이들의 ‘전국학생레슬링대회’, 그 생생한 현장은 9월 4일(수) 저녁 7시 30분 KBS 1TV <대한민국 행복발전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