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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SBS [좋은아침]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윤종신과 테니스계의 요정, 전미라의 러브스토리

오는 4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아침]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만능엔터테이너 윤종신과 테니스계의 요정, 전미라의 러브스토리가 펼쳐진다.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던 윤종신, 전미라 부부. 젊은 시절, 듬직하고 키가 큰 남자가 이상형이었던 전미라는 그녀의 이상형과 정반대였던 윤종신에게 푹 빠져버렸다는데... 과연 전미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윤종신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또한, 이들의 러브스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국민 MC 강호동. 그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다정한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두 사람 사이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는데... 그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방송에서 이야기한다.

음악과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윤종신. 그 힘의 원천은 바로, 사랑하는 아이들과 아내 전미라의 내조. 윤종신을 위해 각종 건강식을 챙기는 것은 물론, 그의 체중관리까지 아내 전미라가 도맡아 하고 있다는데... 아내 전미라는 그 많은 방송 스케줄을 소화함과 동시에 음악 작업까지 하고 있는 남편을 보면 존경스러운 마음이 절로 나온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에 반해 서운한 점도 있다고...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탓에 아이들 탄생 순간에 함께하지 못했던 아빠 윤종신. 뿐만 아니라, 첫째 라익이의 재롱잔치에 함께하지 못했던 일들까지 남편에게 서운했던 순간들이 셀 수도 없다는데... 그간 어디서도 말하지 못했던 아내 전미라의 속사정을 들어본다.

얼마 전, 윤종신 부부는 결혼6년 만에 새로운 러브하우스를 마련했고 집들이 파티를 열었다. 그들의 파티에 초대된 손님들은 과연 누구일까?

윤종신이 손님들을 위해 직접 바비큐를 준비했으나, 정작 바비큐는 손님들이 구웠다는 후문이다. 윤종신 가족의 유쾌한 집들이 현장이 6월 4일(화) 오전 9시 10분 SBS [좋은아침]에서 방송된다.